광자공<한국광물자원공사> 일반융자 2800억 '펑펑'
이명박(MB) 정부 5년 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기업 29곳에 ‘일반융자’형식으로 2800억원 넘는 돈을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광물자원공사는 해외 자원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탐사ㆍ개발ㆍ생산사업 자금을 일반융자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실패해도 전액 감면 가능한 성공불융자와 달리 원리금 상환 의무가 있지만, 1.75%의 낮은 금리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기업의 부담은 적다.
전문 링크
이번 수지-이민호 스캔들은 홍준표보다는 이게 더 연관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