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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여시녀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흔들렸어요
게시물ID : gomin_771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SY
추천 : 1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17 10:25:34
어짜피 되지도 않을꺼 시도하자 마자
상처받을 불쌍한 제 영혼이였는데..
어제 치느님을 영접하면서 구원받았습니다..
치느님을 영접할 수 있게 도와주신 형제님들 감사합니다..

동생아 소개팅할 돈으로 치킨에 예거나 먹자

근데 치느님에 예거밤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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