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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여아, 흘린 음식 핥아먹고 성추행까지
게시물ID : sisa_582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5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3 13:13:58
5세 여아, 흘린 음식 핥아먹고 성추행까지
일산 500명 규모 대형사립유치원
학부모 “학대, 성폭행” 주장 파문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6904

“잠자는 방에 처음 보는 잘 모르는 아저씨가 들어와서 여기저기를 만졌다. 자꾸 만져서 하지 말라고 했다. 선생님한테 말하지 말라고 사탕을 사준다고 했다. 같은 방에 철민, 영서, 다영(가명)이도 있었다고. 또 선생님이 그 방에 철민이를 말 잘 듣지 않는다고 가두기도 했다.”

“잠자는 방에 가두었고 그때도 아저씨가 와서 괴롭혔다. 간식을 먹다 흘렸다고 혀로 핥아 먹게 하고 휴지를 쓰지 못하도록 감추기도 하고.”

“방에 가두겠다고 해서 책상바닥에 떨어진 스프와 빵을 핥아 먹었다.”

<5세 A양의 진술>

“‘아저씨가 발레실로 끌고 가서 어떻게 했니’라고 물었을 때 ‘그 아저씨가 바지를 내리고 고추를 만지라’고 했다고 함. ‘말랑말랑한 느낌이었다’고 하고, 길고 커다랗다고도 했다. 말랑카우(시판되는 부드러운 사탕의 일종) 같다고도 했다. 아이의 항문과 성기쪽에 대고 이상한 소리를 냈다. 아이가 ‘혜헤’ 소리까지 구체적으로 냈다. 아이 가랑이냄새를 맡았다고도 얘기했다.”

“**호차 기사와 사무장이 공원 앞 보도블럭 우리 아주 가까이까지 다가와서 수군거리며 우리 애에게 음흉한 시선을 보냈다. 아이가 그들을 보고 부끄러워서 뒤로 숨었다. ‘왜 그래. 저 아저씨들 누구야’ 물어보니 아이가 자기한테 곰돌이 젤리, 사탕도 주고 매달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줬다고 얘기했다.”

<A양 엄마의 진술>

......

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Y유치원은 5년 전 보조교사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던 화정Y유치원과 같은 재단인 것으로 확인됐다.


cctv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합니다.
더 이상 어린이집연합회 등 이익집단에 아이들의 안전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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