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서울시 대변인
-박 시장님이 과거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부실기업 인수 견제를 못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박시장님이 사외이사 활동한 기간은 04년 3월~09년 2월로 정준양 회장과 임기가 겹치지 않습니다!
-박 시장님은 재직시절 정회장 선임과 관련한 세차례 투표에서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그가 CEO가 되자 곧바로 포스코 이사를 사임했습니다.
-당시 박시장님은 임기가 1년남았는데도 그만뒀다 이겁니다.
-또 사외이사 기간 중 급여 대부분을 시민단체에 기부했습니다.
-박 시장님이 관계가 없는데도 악의적 보도가 계속 된다면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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