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북한 "삐라살포는 공공연한 선전포고"..정부 "위험 생기면 조치"
北 "대북 전단 무력 대응".. 합참 "단호 대처"
박상학 "대북전단 살포 당분간 중단한다"(종합)
"사기꾼이라 불러도 개의치 않아.. 대북 전단 살포는 인권활동"
_쇼라는 지적도 있다.
"쇼 한다는 거 맞다. 국민들에게 후원해달라고 호소하는 거다. 공개적으로 안 하면 후원이 팍 떨어지는데, 언론에 공개되면 늘어난다. 그러면 또 후원금으로 두세 번 전단을 더 보낼 수 있다. 작년에 언론에서 우리를 세게 비판하는 바람에 오히려 후원금이 5배 더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