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중에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세계 143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인들은 행복감 59점(100점 만점)으로 전체 143개국 중 118위에 그쳤다. 이는 세계 평균 71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63점이었던 지난해보다 점수는 4점이 떨어졌고, 순위는 94위에서 24계단이나 추락했다.
한국과 같은 점수를 기록한 나라는 터키 동쪽의 아르메니아, 중동의 팔레스타인, 아프리카의 가봉이다. 중국과 일본의 행복감은 각각 75점, 66점으로 한국보다 훨씬 높았다.
그런데 5가지 질문을 보면....... 59점 나올 만 하네요;;;; 서글프다 못해 허탈하게 웃겨서 유게에 쓸 뻔;
집을 나설 때, 오늘 다시 집으로 들어올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나라와 같은 수준의 행복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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앲 들이 보나마나 좌빨신문 기사라 국론분열 시키고 어쩌고 할 것 같음. 그런데 갤럽이 세계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거임. 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