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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롤주의]실론즈가 제안하는 블루팀 초반 전략
게시물ID : lol_288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tan
추천 : 0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7/17 12:21:31
해본적이 없으니 말그대로 입롤입니다.
그냥 평소 이것저것 초반에 이득 볼 방법을 자주 생각하는편이라 생각해봤는데 아직 맘맞는 팀원을 못만나봐서 실현해보지는 못했네요ㅠ
 
 
먼저 블루팀일때 아군 정글러는 육식정글러, 서포터는 1레벨부터 하드cc기를 보유한 레오나, 알리, 블리츠정도로 골라줍니다
 
탑솔러와 봇듀오가 라인을 스왑합니다.(여기서부터 실버에선 매우힘듬ㅋㅋ "탑님 스왑좀..." "ㅈㄲ")
 
정글러가 상대 레드부쉬에 와딩을 미리 해놓습니다.
 
봇듀오가 위에있기때문에 블루를 먼저 노스마로 리쉬한 뒤 원딜은 라인으로 가서 파밍합니다. 이때 원딜에게 라인을 당겨달라고 합니다.
 
정글러와 서포터는 블루를 먹자마자 둘이 함께 상대 레드로 카정을갑니다. 두명이기때문에 버프몹은 클라스차이가 아주 많이 나지 않는 이상 반드시 빼앗을 수 있을테고 이때는 서포터의 cc기를 활용해서 상대정글러를 잡아내도록 해봅시다.
 
그러면 상대 정글러는 죽어서 부활을 기다리거나 적어도 집을 가야할 상황이 나옵니다. 이때 서포터는 유령 옆의 부쉬, 작골 오른편에 있는 부쉬 두군데에 와딩을 해줍니다. 이유는 이렇게 두군데에 와딩을 하면 상대 정글러가 말려서 초식초식하러 유령과 정글러를 먹는 모습을 캐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노의 2렙갱을 오더라도 이 두 와드를 피해서 갈 수있는 동선이 거의 없습니다. 미드로 쭉 돌아서 시냇물따라 오는 밖에 없는 데 그러면 미드에서 시야에 걸리게되죠.
 
상대정글러를 죽이거나 집으로 보낸 후 와딩을 빠르게 마쳤다면 당겨져 있는 탑라인으로 정글러와 서포터가 함께 달려서 상대 탑솔러까지 킬을 노려봅니다. 상대 탑솔러가 별 생각 없이 플레이했다면 여기서 적어도 플래시정도는 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서포터는 원딜과 함께 본격적인 라인전을 시작하고 정글러는 유령과 작골 오른쪽 부쉬에 와딩을 이용해서 살아난 상대 정글러를 한번 더 공략해주고 집으로 돌아와 우리편 레드를 먹고 본격적인 정글 운영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한번 더 상대 정글러를 따내거나 쫓아버렷다면 작골과 유령을 큰놈만 먹으놓으면 상대 정글러는 성장이 미친듯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장황하게 설명했지만 결국은 초반에 서포터를 원딜이 아닌 정글러에게 붙여서 2인카정, 2인갱으로 이득을 보고 상대 정글러를 완전이 말리게 하는 전략인데요. 롤게에는 저보다 티어 높으신분들이 많으시니 해볼만한 전략인지 문제접은 없는지 평가좀 받아보려고 올려봅니다.ㅎㅎㅎㅎ
혹시 해보시면 후기도 좀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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