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영화인데요.
15년된것 같아요..아님 20년? ㅎㅎ
기억나는 내용 어렸을적에 봤던 영화인데요.
대충 15몇가지 적자면
1. 강시는 아니고 무슨 요괴같은건데 불을 무서워하고 남자와여자가 사랑을(?) 나누는걸 싫어하는 요괴임.
요괴가 올것 같으니까 불을 붙혔는데 바람으로 꺼지고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사랑(?) 나누니까 요괴가 도망감.
2. 어느 도사가 남자에게 온몸에 무슨 도장같은걸 찍는데 다 찍으면 요괴가 못덤빈다고 그러면서 도장을 열심히 몸에 찍고있음.
그런데 도장을 다 찍기전에 요괴가 나타나서 도사는 도망감(?)
3. 어떤남자등에 착한요괴(?)가 붙어있는데 그 착한요괴는 다른요괴를 볼 수 있음.
그래서 저기 요괴가 있다고 하니 남자는 자기는 안보인다고 하니까 착한요괴가 지금 뒤로돌아봐! 이러니까 남자가 뒤를돌아보니 요괴가 있었음(?)
나중에 이 남자 죽는것 같았음.
4. 같은영화인지 모르겠지만 나무가지에 남자들이 매달려 있는데 다리가 긴사람이 요괴가 있나없나 확인하자그러니까
다들 다리를 오므리는데 주인공(?) 혼자만 다리를 펴고 있음.
그냥 갑자기 영화제목이 너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