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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인당 땅 1헥타르 무료제공
게시물ID : sisa_582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3
조회수 : 13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4 18:20:20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극동지방에 사는 주민들 각자에게, 그리고 극동에 살기위해서 그곳으로 이사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1헥타르 씩의 땅을 무료로 나눠주는 방안을 더 숙고하라고 지시했다. 

땅분배에 관한 이런 제안을 국가 원수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사람은 부총리 겸 극동지역 대통령 전권대표인 유리 트루트네프이다. "우리는 극동에 사는 모든 주민들과 극동으로 이사오기를 원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농업용, 사업용, 임업 및 사냥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1헥타르의 땅을 배분하는 체계를 만들기를 제안하고싶다"고 그는 말했다.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땅은 5년간 제공되며, 나중에 땅을 잘 이용할 경우에는 소유권을 인정해주고, 반대의 경우는 땅을 회수한다고 덧붙였다. "이 계획은 계획 자체로서 옳은 계획이다.그리고 역사적으로 볼 때 시베리아에서는 그런 전례도 있다. 

다만 경제를 운영하는 현대의 조건이나 현대 경제가 이전과 조금 다르기 때문에 주의깊게 관찰해서 모든 세부계획을 잘 궁리해야 한다"고 푸틴 대통령도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와함께 "1헥타르의 땅이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경제를 운영하는데 충분한 것인지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오늘날 극동지역의 정부 국유재산이 6억1천4백만 헥타르나 된다"며 "이번에 제안된 조치들이 극동지역으로의 인구 유입 경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에 일어난 긍정적인 결과는 그저 시작에 불과할 지 모른다. 

올해 극동지역의 인구 자연증가는 1100명이었다. 반면에 인구 유출은 2만7천 명~ 2만 명 정도로, 이전보다 1.5배 줄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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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3000평인데.. 창조 유형지 사업 어때요?
20명만 모아가면 60,000평이고..

황제 노역하시는 분들 한정으로 1일당 최저임금으로 노역+유형 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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