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성남시 중원구의 상대원 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 및 시민들과 만나 “이번에는 신 후보 떨어뜨리면 안돼요”라며 신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부탁했다. 김을동 위원장도 신 후보를 가리키며 웃는 얼굴로 “우리 동생”이라고 칭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최근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는 ‘삼둥이’의 할머니 김을동 최고위원도 “민국이 할머니에요”라며 시장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결국 삼둥이네를 정치적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네요. 이전에 하차했던 야꿍이네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이렇게 애기들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고 개입시키기 시작한다면 대한민국만세네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