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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실체
게시물ID : religion_5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heh
추천 : 0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29 23:42:49
하나님의 실체는 사실 두개입니다.

첫째는 , 인간을 만든 하나님이죠, 그게 외계인이던, 진짜 인간이던 하여간 인간을 만든 개체가 존재합니다.

둘째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하나님이죠, 인간의 뇌 구조는 파충류,포유류,인간의 뇌 , 이렇게 3개의 층으로 되어있어서,인간은 동물인 동시에 생각을하죠, 그래서, 본능적으로 동물같은 행동을 합니다. 살인이라던지, 협박,폭력,욕설 등등, 이건 본능이라, 자기는 잘못한게 아니라고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해요, 소위 말하는 죄를 깨닫지 못하는거죠. 이런 협박과 폭력,모욕,욕설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위협적으로 느끼죠, 그런데 알고보면, 자기도 그런짓을 합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결정했어요, 하나님이라는 개체를 통해서 마음에 위안을 얻고, 안전해지기로요, 그래서 교회당을 만들어서 모여서 서로 의지하고, 신을 찬양하면서 선해지고, 본능적으로 행동하지 않기로 하자고 교육하고 실천하자고 하는거죠, 예수님이 대표적으로 그런 예고요.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 사랑하라. 죄없는자 저 여자에 돌을던져라 등등.


교회에서는 일반적으로 첫째하나님이랑 둘째하나님이랑 일치한다고 하는데

그런데 사실 첫째의 하나님이랑, 

둘째의 하나님이랑 일치하지 않을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세속에서 교회당에서 믿는 하나님은 후자고요,

그 하나님과 상관없이 우리를 창조한 하나님이 따로 있을수 있죠.


교회에서는 하나님과 우리가 지금도 계속 교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건 모르는거죠. 왜냐하면 실체를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 대표적인게

사후세계인데, 사후세계 갔다 돌아올수가 없죠. 그래고 다른 예는 예언입니다.

미래를 정확히 예언을 하지를 못해요, 내일 일어날일도 알지 못하죠, 우리는 12월 25일이

예수님 탄생일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 날짜는 로마제국 사람들이 예수님 사후에 임의로 정한거고요

실제로는 예수님이 태어난 날을 정확히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구약에서 수차례 메시아의 강림을

예언했지만 정확한 날짜는 이야기한 선지자가 없어요.

예언이 정확이 맞아들어간건 노아의 경우죠, 그런데 이것도, 정확한 날짜나 그런거 없이 

그냥 큰 홍수를 대비해서 큰 배를 만들라고 하신것만 있었던 걸로 알아요

그다음 소돔과 고모라성 이야기인데, 이 경우는 직접 천사가 내려왔죠 인간의 몸으로.

이건 예언이라기 보다는 어떤 상징같아서 예언에서는 제외 시켜야한다고 봅니다.

그말은 아직까지 하나님은 정확히 날짜와 시간을 찝어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대비하라고

말씀하신게 없다는거죠.

심지어 한챕터 전체가 예언서인 계시록도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언급하고 있지 않죠.

심지어 예수님이 세상에 온 년도를 기점으로 우리가 날짜를 계산하면서 살고 있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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