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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산뜻했던 내 기분 돌려줘..
게시물ID : sisa_415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갓파닥파닥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7 19:31:45

게시판 생각하다가 그나마 시사게에 가장 맞나 싶어서 여기다 올립니다.
 
어젠가? 구로 거리공원에 들어서면서..
아, 역시 비가 잠깐 그친 사이의 공원은 공기가 다르군!
그러고 보니 오유에 어느 님이 여기서 벼룩시장 연다고 했지, 그 때 나도 와볼까?
이런 생각들을 하며 들어섰는데...
 
이거 참... 어떻게 내 기분을 말로 설명을 못하겠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뚫렸던 속이 도로 꽉 막히는 듯한... 이거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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