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작년에 옷을 사러갔다가 32입던 허리가 어느순간 34가 됐음을 알고 그충격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내요
처음시작했을때가 176키에 82키로... 68까지만 만들자라고 생각하고 시작해서 현재 71키로입니다 일년만에 약 11키로 감럄했나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30대 펑범한직장인 치고 선방이라는 위안을 ㅜㅜ
다이어트를 예전에도 몇번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이제야 성공 비결은
포기하지 않는것 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실천과제를 정하되 어렵지않은것들로 예를 들면 밥은 반만 먹는다. 집에 먹을것을 두지않는다 가급적이면 음료수를 먹지않는다 간식은 덜어서 먹는다
정도로 시작해서 운동도 하고 수영도 배우고 저녁으로 셀러드식사도 하고 계단올라가기 등등 스스로의 실천과제를 늘리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귀찮아서 몇가지는 그만두기도 하고 치킨도 먹고 술도 마시지칸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을 완전히 그만두지않고 한두가지 실천과제는 꼭지키는것 그래서 심리적으로 나는 다이어트를 하는중이라는 긴장을 항상 유지하는것이 오늘까지 계속살을 빼고있는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어렵게 시작하기보다는 일상에서의 작은 습관하나라도 바꾸기 위해서 노럭히는것이 다이어트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