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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묻힐꺼라는거 너무 잘알아요.
게시물ID : humorbest_582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nZ
추천 : 63
조회수 : 3907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11 23:36: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1 22:57:47
안녕하세요.. 오유에서 매일 눈팅만하다가 써보기는 처음이네요.. 그래도 익명이니 용기내서 써볼께요.

삶이 저에게 너무 가혹한것 같아요.
시련은 자신이 견딜정도로만 찾아온다는데 아닌것같아요.. 작년에는 엄마가 외도하셔서 아빠한테 걸린후에 엄청 맞고 계속 같이살더니.. 이번엔 무슨 이유인지 아빠가 외도를 하시네요. 엄마는 이사실을 모르시구요.. 저혼자만 알고있지만 그래도 너무 힘드네요..

저는 지금 중요한시기로 공부에 가장 집중해야 하는대 자꾸만 신경이 이고 집중이 안되니 성적은 떨어지고 이제는 사는것도 무의미 해집니다..

제글이 묻힐꺼라는거 잘알지만.. 그래도 익명으로라도 속시원하게 말할수있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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