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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판표(홍준표의 본명) 경남 도지사 최근 입장.facebook
게시물ID : sisa_583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8
조회수 : 158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3/26 14:36:23
 
 
2시간 · 수정됨 ·  
 

비행기비지니스석은 공무원출장여비규정에 따른것이지 피곤해서 탄것은 아님에도 그것이 비난의 구실이 되고있는 것을 보고 나도 이코노미를 타는 정치쇼 기술을 좀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 비행기 비지니스석은 마치 특권층이 타는것으로 몰아가는것도 잘못된 일입니다. 긴급히 예약할때는 비지니스석만 비어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미국출장중 금요일 오후에 골프를 했다는것은 사려깊지 못했던 것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그러나 집사람외 두분은 경남도의 농수산물수출을 도와주는분들로 제가 접대를 해야할 입장에 있어 제가 그비용 400달러를 사비로 지불했습니다. 제가 지사가 되고 난뒤 이분들의 도움으로 FOX사와 글로벌테마파크 MOU도 맺었고 경남농수산물 LA수출도 무려 20배나 늘었습니다.무보수 명예직인 경남도의 통상자문관으로 자원봉사해주는 이분들은 참 고마운분들입니다. 평소같으면 비난은 받겠지만 크게 문제삼지 않고 일과성해프닝으로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일을 무상급식과 관련을 지어 비난을 하다보니 일이커진것으로 보입니다. 반대진영의 표적이 되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좀더 사려깊게 처신하도록 하겠습니다.

 

 

 

 

 
 
2시간 ·  
 

저는 정치를 시작하고 난뒤 해외 장거리 단독출장시에는 대부분 사비를 들여 집사람과 같이 갑니다.특히 해외에 친지가 있을때는 반드시 집사람을 사비로 대동합니다.선출직들 부인들은 평상시나 선거시 후보자들보다 더 고생하는데 해외출장시에는 혼자 훌쩍 가버리는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에서입니다.해외에가서 각자 볼일을 보면 되는데 굳이 눈치보느라고 불편하게 혼자 다닐 필요는없지요.같이 나가면 국내에서 활동하는 것과 진배없이 마음에 안정을 갖고 자유롭게 활동할수가 있고 일의 능률도 더 오릅니다.또 사비로 가기때문에 시비 걸릴 일도 없지요.외국의 경우 부부동반출장이 원칙인데 우리나라는 여론의 눈치를 보느라 그반대이지요.과거와 달리 해외여행자유화가 된 지금 이부분도 이제 좀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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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복지에대한 정책논쟁을 개인에대한 비난논쟁으로 끌고가고 있는것을 보고 참 한심한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복지논쟁은 한국사회에 닥칠 거대담론인데 이를 아이들 밥그릇 운운하며 얄퍅한 감성에 기대는 기대이하의 논쟁으로 끌고 가고 있는것은 바람직한 지도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기진 지도자라면 이성을 갖고 한국사회의 미래를 봐야합니다.또 이문제를 여론조사만으로 판단할 문제도 아닙니다.공짜 주겠다는데 반대한다면 오히려 이상하지요.냉철한 이성으로 국가나 지방의 재정능력을 감안해서 지도자들이 결단을 내릴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그런후에 성의를 다해서 국민들을 설득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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