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루비츠 28살.
독일국적.
조종칸에 혼자 있었고 (조종사가 자리 비우자 일어나서 문잠궈버리는 소리 들림) 나가 있던 조종사가 문열라고 하는데 열어주지 않음.
이후 추락할때까지 고도하강 버튼을 누르고 있었을 것이라 추정됨.
사고조사 발표보면 음성녹음에서 추락직전까지 이 사람의 정상적인 숨소리가 들리고 있다고 함 (발작같은 건 아니란 얘기)
또 추락이 워낙 순식간이었고 산에 부딪히면서 바로 폭발했기 때문에 승객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상태로 사망했을 거라 함...
출저: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5&document_srl=75259398
왠지 하나씩 알려질수록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네요.
괜히 미친종자때문에 모든분들의 생명이 희생된것이 아니길 바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