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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고대의 러브스토리 : Ep.04
게시물ID : pony_48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1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8 01:10:30
http://m.bgmstore.net/view/rmD7B

드디어 외출금지가 풀렸다.

나는 티아라에게 곧장 날라갔고....

티아라는 무언가를 들고 왔다.

뭐랄까....어디서 본적이 있다?

"어디서 가지고 온거니?"

"몰라요....다만 무슨 빈 헛간 에서 가져 왔어요...거의 다 쓰러져 가는...."

"거...거기가 어딘지 알려줄수 있니?"

"오늘 이야기는 요?"

"가서 이야기 해주마..."

"무...무서...무서운데.."

"걱정마렴....."

"내가 있잔니..."

"예..."

티아라는 나를 이끌고...  헛간에 데려다 주었다.

거기는 딱....

헛간이 정면에서 45도 정도 기울어졌고....

주변 넝쿨들이 이상하게 얼키고 설킨.... 그런 헛간이었다.

티아라는 겁을 먹었고....

나도 겁을 먹긴 했지만 어쩌랴...

"잠시만...좀 안에만 보고 올께.."

"저..저는 요!"

나는 근처에 떨어진 그나마 괸찬은 인형을 발견 했다.

"이거 가지고 있으렴..."

".....이 포니는 누구에요?"

"글쎄.....어떤 이름이 좋겠니?"

"흐음......잭이요."

"그래... 잭이 괸...."

머리가 어지러웠다.

내가 생각하는 그 잭과 연관이 되있어서 그런가?

"괞찬으세요?"

"그...그래....내가 한번 들어가서 보고 와볼께."

'끄덕...'

그리고 헛간에 들어가자 마자...티아라의 웃음 소리가 들렸다.

아주 이...이상하도록 무서운 웃음 소리....

그리고 헛간에 문이 닫히고.....

나는 즉각적으로 열려했지만....

안 열린다.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

'마...맙소사....'

뚜벅뚜벅......

무언가가 오고 있다.

나는 말했다.

"어....티아라? 나...나좀 열어주겠니?"

발굽소리는 점점다가왔고....

나는 더욱 티아라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발굽소리가 멈추고....

불빛이 나를 밝혔다.

티아라가 했다.

"뭐하세요?'

"어휴 다행이다.....깜작 놀랬잖니.."

그러다가 갑자기...티아라의 목소리가 오버랩 되었고....

모습도 오버랩된채....나에게 말했다.

"훗....더 놀래킬껄 그랬나?"

그리고는 완전채가 나타났다.

"다...달랙...아..아니...스...스미덤...."

"너는 나에게 준게 뭐지?"

"무..무슨 소리야?"

그는 나를 점차 문쪽으로 몰아 붙혔고....

나는 그의 뿔이 나의 목에 찔리지 않고 위협을 당하는 자세로 있어야 했다.

"너는 나에게 준것도 없이.....이대로 날 죽게해?"

"아...아니야....그때.....널...널 죽이려고 한게 아니야...."

"그러면 증명해봐....."

"뭐.....? 여기서...그때 내 마음을 너에게 증명하라고?"

그는 잠시 고민하더니...이네 다시 말했다.

"좋아...시간을 주지...기억은 그대로다....그 때 당시가 아닌 우리가 처음 헛간에서 놀았을 때로.."

그리고선 나의 얼글을 가격 했다..

나는 의식을 잃었다.

다음날 아침....나는 머리가 아픈채로 일어났다.

그리고...누군가가 또다시 뚜벅뚜벅 걸어왔다.

나는 다시 티아라를 찾았고....

달렉이 나에게 왔다. 어릴 쩍 달렉....

"코좀 골지마...나 막 잤는데...니기 소리쳐서 깻다."

"뭐? "

"지금...해가 중천이야...이제까지 잠 못잤다고..."

그리고는 서로 코골았네...안 골았네 했다...그거가지고 서로 근접흐게 말싸움을하다가...

텔레포트 한 우리 언니가 이상하게 봐버렸다.

나는 그제서야 알았다. 나는....18살 때로...다시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달렉을 던전에러 꺼낼떼 까지는....3일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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