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려서 부터 잡념이 많았습니다. (좋게말해서 생각이 많았죠)

그중에서 사업과 관련된것들도 몇개 있었죠. 물론 실행에 옴길만한 능력(돈, 조직) 없습니다. 

프로젝트 관리는 좀 할수 있겠네요. PM 한 5년 해봤으니...

좌우지간 생각했던것이 몇년뒤에 나올때마다 참 아쉽습니다. 

지나서 말하는거니 믿거나 말거나 겠지만 지난 아이디어 몇개만 적어 봅니다. 

음식배달전문 사이트 (+앱) (9년전)

등등. 

돈 없어도 정부지원 사업으로 신청 해봐라 할수 있겠죠. 신청 한것들도 있는데 선정이 안되더군요.

그나마 비선정 사유을 알려 주는 곳은 거의 없는데 하나 알려준곳의 이유를 보니 (그때 스마트폰 활용 장치) 베터리장시간 사용

발열 문제를 해결 해야 된다, 해킹과 같은 보안대책을 수립 하라 라고 써있더군요. ㅠㅠ 이게 뭔 개 풀뜨더 먹는 소린지, 하지 말라는 거죠.

핸드폰 제조사도 아니고 왜 앱만드는 사람이 발열 문제/보안문제를 책임지죠. 그렇게 까지 할 여력도 없고요.. 

말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지원해 준다 열린듯 생생내지만 실상은 막혀 있죠.

오늘도 우연이 인터넷에서 전에 생각했던게 하나 나왔길래 찹찹함에 주절 주절 해봤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흑수저라서 자신에게 미안 합니다. 쩝. 

(이런건 고민 게시판에 올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