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천안함 조작사건 5주기(週期)와 북한 잠수정 침투경로 시나리오.
게시물ID : sisa_583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량산
추천 : 7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3/27 10:32:46


[천안함 폭침 5주기] 하루 전부터 매복해 있던 北잠수정… 3㎞ 거리, 수심 30m서 어뢰 발사


재구성한 천안함 폭침

지난 2010년 3월 26일 북한 연어급 잠수정이 북 잠수함 기지를 출항한 뒤 천안함을 어뢰로 공격했을 때의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우리 해군 및 정보 당국 관계자들이 추정했던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천안함 폭침 사건 당시 청와대의 천안함 대응 실무 태스크포스(TF) 책임자로 있었던 이종헌 전 청와대 행정관은 최근 천안함 의혹의 진상을 다룬 책자 '천안함 전쟁 실록-스모킹 건(Smoking Gun)'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천안함 폭침 재구성 정리 그래픽
그래픽 뉴스 크게보기
 천안함 폭침 재구성 정리 그래픽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2010년 3월 24일 비파곶 잠수함 기지를 출항한 연어급 잠수정은 25일 오후부터 천안함 경비 수역 외곽에 진입, 공격에 유리한 해저에 매복한 채 기다렸다. 이튿날인 26일 밤은 월광 81% 수준으로 달빛이 좋아 표적 탐지 및 식별이 비교적 쉬웠다. 백령도 방향으로 나아가던 천안함은 밤 9시 17분쯤 잠수정이 공격하기 쉬운 수심 50m 지점으로 접어들었다. 수심 40m 지점에서 공격 대기를 하고 있던 북 잠수정은 수심 10m까지 부상해 잠망경으로 천안함 불빛을 확인했다.

잠수정은 다시 잠항(潛航)한 뒤 수심 30m, 천안함으로부터 3㎞ 떨어진 지점에서 직경 533㎜ CHT-02D 중(重)어뢰 1발을 발사했다. 130t급인 연어급 잠수정은 좌우 발사관에 폭발 장약 250㎏, 길이 7.35m, 무게 1.7t인 CHT-02D 어뢰 2발을 장착하고 있었다. 어뢰는 시속 5.34㎞의 썰물을 가르며 시속 54㎞의 속도로 천안함을 향해 비스듬히 상승했다. 어뢰는 천안함의 스크루와 엔진에서 나오는 소음을 탐지해 가스터빈실 방향으로 진입, 가스터빈실 왼쪽 3m 아래, 수심 약 6~9m 부근에서 근접(近接) 신관이 작동해 정확하게 폭발했다.

폭발 몇 초 후 물기둥이 함 중앙을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며 명중임을 확인한 잠수정은 서해 공해상으로 도주했다. 그 뒤 잠수정은 서해 공해상에서 공작 모선(母船)과 만난 뒤 30일 모(母)기지로 복귀했고, 이튿날 미 정찰위성에 의해 기지에 정박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이씨는 "천안함 폭침은 북한이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한 도발로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의 명령 등을 통해 이뤄진 군사작전"이라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7/2015032700367.html

                 ---------------------------------


쓰레기신문인 조선일보가 천안함조작사건의 대대적인 홍보를 어김없이 금년에도 하고 있다.
한심한 쓰레기의 책을 인용하면서...

천안함사건 조작이나 한 것들이 북한 잠수정 침투경로까지 시나리오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폭발 몇 초 후 물기둥이 함 중앙을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며 명중임을 확인한 잠수정은 서해 공해상으로 도주했다>고? 

그런데 어쩌나?

물기둥은 애초에 있지도 않았고, 백령도 서방 해역을 감시하는 247초소병들이 백색섬광을 목격 청취한 곳은 백령도 서방해역 남쪽의 소위 "공식폭발원점"에서 5km정도 떨어진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인데? 

그리고 247초소보다 "공식폭발원점"에 더 가까운 백령도 서방 남쪽초소에서는 "사고시각"에 아무런 진동과 불빛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KBS 추적60분에 나온 익명의 군관계자가 밝혔고 신상철님 재판장도 밝혔는데도?

[사고순간 폭발이 발생했다면 목격자 또는 청취자가 있게 마련이다. 천안함 사고로 추정되는 순간의 유일한 목격자는 백령도 초병 박일석, 김승창씨로, 이들은 모두 사고 당일 밤 9시23분경 초소근무중 두무진 돌출부쪽에서 백색섬광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이 장소는 백령도 서북방 지역으로, 합조단이 발표한 ‘폭발원점’인 백령도 서방 2.5km와는 큰 차이가 있다. 합조단은 보고서에서 이들의 진술을 들어 “수중 폭발로 발생한 물기둥 현상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 초병은 물기둥은 보지 못했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또한 이들 백령도 초병 외에 인접해있는 남쪽 초소의 초병들의 경우 어떠한 진동이나 불빛을 감지하지 못했다고 재판부(서울고법 행정1부)가 밝히기도 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176

그러니 1.5규모의 지진파니 공중음파니 하는 지자연의 지진파공중음파 자료는 조작된 것이라는 소리가 아니겠나?

그리고 실제로 민주당의원실에 제출된 지자연의 초기 공중음파,지진파 자료의 진앙지는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 대청도 서북방 해상이었었다.

합조단의 주장처럼 만약 북한어뢰가 천안함을 소위 "공식폭발원점"에서 두동강냈다고 한다면,그 북한 어뢰는 소리도 없이 선박을 두동강내버리는 그야말로 무서운 비밀무기가 되는 셈이다!  

그리고 그 "북한 어뢰"는 서울에서 선박을 두동강내고도 , 소음이나 물기둥(백색섬광)은 성남에서 발생시키는 무서운 비밀무기가 되는 셈이다! 

그런데 그런 일이 가능하나?

그러니까, 천안함사건은 군과 이명박정권이 대대적으로 조작에 참여한 희대의 조작사건인 것이다.

그날 임무를 맡은 "낙뢰 제작조(組)"는 백령도 서남쪽 두무진 인근에서 낙뢰를 제작해야 함에도 엉뚱하게 백령도 서북방 두무진 돌출부 인근에서 낙뢰를 제작하는 바람에, 사건 초기 발표된 "사고발생지점"인 백령도 서남방 1마일 지점뿐만 아니라 현 "공식폭발원점"과도 5km정도나 떨어진 곳에서 낙뢰(백색섬광과 꽝하는 소리)가 "발생"됨에 따라 상황이 어그러지게 되어버린 것이다. 참고로 백령도에는 서북방과 서남방에 두무진 명칭을 쓰는 곳이 두군데있다.

만약 그날 낙뢰 제작조(組)가 백령도 서남쪽 두무진 인근 해상에서 낙뢰를 제작했다면, 모든 것이 완벽했을 터인데...

앞으로는 "천안함 폭침 5주기"라는 가증한 소리일랑 하지말고 <천안함 조작 사건 5주기(週期)>라는 진실에 부합하는 용어를 써야 하늘에 부끄럽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사건 조작을 또 할려면, 할당된 임무를 맡은 조작조(組)가 지형지물과 지시사항등을 완벽하게 숙지하여 실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는 교훈을 얻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쓰레기들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