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하나 툭 던져놓고서는
"야 당연히 이걸로 이어져야 하는거 아냐? 왜 납득을 못해 납득을ㅡㅡ"
이런식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는데 참아지시나요;
진짜 일본 B급 전대물이 영화화 된 느낌이었습니다.
액션도 시원하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아 크니까 저렇게 느리겠지;
그리고 세계를 구한다면서 민폐도 장난아님...
CG는 브리치 열/닫하는 씬 빼고는 짱이었습니다.
본격 CG빼고 볼 거 없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