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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58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0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03 13:50:20
반쯤 남은 소면 한봉지가 눈에 띄었다.
며칠전 콩국수 해먹고 남은..
오늘 좀 쌀쌀해서
딱히 콩국수가 생각날 만한 날씨는 아닌데
이번 여름에 너무 안해먹은 거 같아..
일단 콩 한주먹을 씻어 물에 담궈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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