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與“천안함 폭침,8개 역사교과서 모두 기재 추진”
게시물ID : sisa_583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0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27 15:37:44
원내대표는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선교 의원께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을 분석하여 천안함 폭침사건을 다룬 교과서가 3종밖에 없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싸이’나 ‘소녀시대’ 같은 K팝 스타를 기술한 교과서는 6종이지만 천안함 폭침 사건을 담은 교과서는 교학사·동아출판·지학사 등 3종에 불과하다. 금성출판사·리베르스쿨·미래엔·비상교육·천재교육의 교과서는 천안함 사건을 다루지 않았다. 

한 의원은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 교과서 집필진의 자격 기준이 없어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단체 소속 인사들이 대거 교과서 제작에 참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유 원내대표는 또 “정부가 국방부 훈령을 재검토해서 천안함 폭침 같은 중요한 안보행사에 대해서는 (통합하지 않는 방안을)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며 “정부가 전반적으로 재점검해서 정부 입장을 발표해주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75410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