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ic 70년대를 대표하는 밴드중 하나인 금발미녀보컬의 블론디. 98월드컵때 코카콜라 월드컵광고송으로 사용되어 티브광고서 자주 나와서 우리나라서도 조금(?) 힛트한 곡. 99년 재결합 앨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불러서 힛트. 이당시 보컬 데보라윙어 나이가 오십대중후반으로 기억해요. Beautiful Ones 90년도 중후반 푹 빠져버린 스웨이드. I Want To Know What Love Is 84년 빌보드 일위. 80년대 그룹 시카고 그리고 에어서플라이,토토,스타쉽...등등과 함께 빼놓을수 없는 그룹이져. 정리하면서 사진찍는중 쌓아논 시디위로 울 고양이가 점프해서 박살난 케이스. 얼떨결에 '야~이 개새끼야' 욕 튀어나오고 간식으로 급마무리 화해. 화가 들 풀렸는지 간식 다먹고와서 정리중인 레코드판위에 앉아서 오분간 일인... 아니 일냥~침묵시위. Sweet Dreams 여장남자의 컬쳐클럽이 있다면 남성스런 이미지로 유명한 유리스믹스... 최근까지도 광고에 사용될정도로 유명한 곡이져. Un Roman D'Amitie 낫씽 고나 체인지 마이 러브 포 유~♬ ㅋ 엄청난 힛트였져. 글렌 메데이로스. 당시 광고서 꿈꾸는 인형이 사용되어서 국내서도 힛트친 엘사의 듀엣곡. All That She Wants 90년대초 야타족과 오렌지족 문화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곡. Friday Im In Love 그들의 인기는 전세계에 걸쳐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했고 1986년 7월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라이브 공연때 그들의 열렬한 팬 한명이 무대위로 올라와 계속해서 칼로 자해를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남으로해서 세인의 관심이 고조되었다. 이때 관람하고 있던 만팔천여명의 팬들이 이 사건을 쇼의 연장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은 큐어의 구성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러한 행동은 그당시 미국에서 '우울한 운동'의 리더들이 지내는 생활의 일편이였다. ....................................................... 큐어의 기사중 우울할때 즐겨 듣던 큐어입니다. 이들의 슬로우송은 더 우울함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ㅋ Self Control 80년대 방송서 우리나라 가수들도 자주 부르던 너무나도 유명한 글로리아 올릴려다 개인적으로 이 곡을 더 좋아해서... Bette David Eyes 생일때 선물 받은 앨범 ㅋ 광고에 사용될때 이 노래에 빠져서 이 곡 찾느라 혈안이 되어있던 당시에 선물받아서 더욱 기뻤던 앨범. Two of Hearts 80년대는 정말 락뮤직과 더불어 댄스뮤직의 전성시절이였던거 같아요. 롤러장, 닭장도 생각나고... 원걸 데뷰때 몇몇 분들이 텔미와 비교하곤 했져.ㅋ Owner Of A Lonely Heart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말할때 빼놓을수 없는 그룹. 역시 빌보드챠트 일위한걸로 기억해요. Toy Soldiers 국내서도 힛트하고 광고에도 사용된 마약금지 캠페인송(?)~ ㅋ I Like Chopin 20여년이 넘게 흘렀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곡중 하나라 생각해요. I Look In My Heart 코만도에서 아놀드 슈왈츠네거 딸로 출연한 알리사 밀라노. The Final Countdown 80년대 잉위(잉베이)맘스틴과 함께 스웨덴을 대표하는 락그룹중 하나인 유럽. 챌린져호였나요? 공중폭팔한 우주탐사선..... 추모곡으로 기억해요. 전에 락음악 올릴때 올릴걸 그랬어요. Hunting High and Low 가을연가? 겨울동화? 인가 드라마에 사용되서 국내서 큰 히트치고 앨범도 많이 팔렸지만.... 포레버 한곡 빼고 나머지는 전부 스피드메탈 ㅋ 드라마 보고 빠진 아줌마들 노래한곡때문에 앨범 샀다가 반품쇄도했다는 소문도 있었음. I Want Out 전 게시물에 헬로윈이 없어서 아쉬웠다는 분이 계셔서...ㅋ 이승철이 존경하고 임재범이 닮고 싶어한다는 화이트스네이크..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밴헬런. 화이트라이온... 국내서도 인기 많았던 스틸하트. 익스트림. 미스터 빅.. 등등 올리고 싶었는데 스압의 압박도 있고해서 몇개만 올렸습니다. 죄송.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그룹인데 전 게시물서 히데팬뿐 아니라 의외로 루나시팬 보아서 기쁜맘에 루나시 노래 한곡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짐정리가 다 끝나서 정말 마지막으로 올리는 글이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도배성(?)글처럼 보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십~이십대분들 오래된 노래이지만 한번 들어보세요. 지금 들어도 퀄리티 떨어지지않고 촌스럽다기보다 몇몇 곡들은 오히려 세련되고 현재 방송에서도 종종 사용될 정도로 좋은 노래들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고 매일매일 행복하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재미있으셨다면 다른 삼사십대분들이 같이 공유할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desire 언젠가 저두 오유에 인증 하고 싶었어요 ㅋ 고양이 인증만 베스트 가는 더러운 세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