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 밥주던 길냥이 앙징이는 또래들 보다 너무 순해서 여기 저기 상처로 항상 제가
마음 졸이며 돌보면 아이입니다. 돌보는 다른 길냥이와 다르게 처음부터 인간 친화적이라 다리에 부비부비해서 놀랬던 냥입니다.
올 6월에 비오는 날 울면서 따라오기에 앞뒤 가리지 않고 덥썩 구조했습니다.
중성화 수술 및 염증 치료도 완료했습니다. 지금은 물도 잘 먹고 완전 개냥이라 사람을 좋아해 졸졸 따라 다닙니다.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많이 외로워합니다. 문제는 저희집 여건상 앙징이를 평생 품을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집사님을 찾습니다.
나이 1살추정
중성화 수술 완료, 레볼루션 및 2차 접종까지 완료함.
성격: 순하고 개냥이며 화장실 100% 가림.
입양조건 : 정말 사랑으로 키우시는 것이 확인되면 한달뒤 책임비 2만원 되돌려 드립니다.
연락처 010-4752-6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