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라 와우 들어가서 공찾이나 빠르게 돌고 나오려고 했는데..
대기가 600명 ㅋㅋㅋㅋ
(아 진짜 아즈섭 짱개들 다 지워버리고 싶네요)
켜놓고 할 것도 없고, 비경 걸어도 요정은 뜨지도 않고 떠도 각성을 안 하니 할 짓이 무지 없어서 ㅠㅠ
마침 눈앞에 떨어져 있는 똥종이를 발견하고 제 임의대로 그냥 느낌상으로 친구분들 세 분을그려봤습니다.
좋아요 소통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서, 친구분들 좋아요 보내면 항상 보거든요.
보통 급하시게 보내셔서 그런지 안녕하세요 ㄳ 이 많은데 간혹 몇몇 분들이 좀 길게 혹은 재미있게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 중 한 분이 마샹스님.
느낌이 차분해서 마음대로 그려봤습니다^^;
마음에 안 드셔도 어쩔 수 없어요!!!
제 그림이 그냥 이래요!
똥종이에 그려서 죄송해요!(그것도 조금 구겨진 종이에;;;)
지우개가 없어서 수정도 못하고 그냥 이렇게 그렸어요!
마샹스님 덕분에 녹홍티켓 10개씩 받았어요!
감사합니다(__)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아 참고로 이마 가운데 점은... 제가 그린게 아니구요; 똥종이다 보니까 종이에 저렇게 박혀 있었어요 ㅠㅠ
그리고 한 분은
생각잉님~
좋아요 보면 느낌이 굉장히 터프하셔서 ㅋㅋㅋㅋ
눈가리개는 검은사원 털어서 일리단이 주는 안대 느낌~ 이란 생각으로...ㅎㅎㅎ
맘에 드실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 위에 고양이는 무시해주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한 분은 섹시돼지님~
아이디가 섹시하셔서 ㅎㅎㅎ
죄송합니다;
눈밑에 점하나 찍어놓고 섹시하다고 구라쳐서요;;
제가 섹시랑 거리가 먼 인간이라 ㅠㅠ
세 분 그리고 나니까 대기 뚫려서 여기까지 그리고 와우했습니다 ㅎㅎ;;
다른 친구분들도 많으신대 오늘은 세 분까지만 ㅎㅎ;;;
다음엔 제대로된 종이에 지우개 사서 제대로 그려야겠네요;
끄적여서 그린 그림인데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도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구요~
다들 득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