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무상 떄 생각 안 나요? 무일까지 나온 후에도 4개월 바짝 파밍해야 '아직까지는 국민무기'라는 무상 얻던거.
이 무상은 못 만든 사람은 엥간히 레벨이 높지 않은 이상 지감 같은 건 꿈도 못 꿨습니다.
심지어는 무극으로 국민무기가 넘어가네 마네 하던 때였는데도 4개월 쉬지 않고 해야했습니다.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은 1년이 지나도 무상 못 만들었고, 이건 게임 자체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했어요.
들어오는 뉴비들은 없고 맨날 얼굴보던 사람들만 징하게 계속 보는 구조. 썩은 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뉴비들 2주만 바짝 파밍하면 성운무기 들 수 있습니다.
설렁설렁 해도 문파 같은 곳에서 좋은 사람 만나면 1달이 안 걸려요. 금전적 지원이 없어도요.
예전 같으면 저조차 꿈도 못 꿀 지감 잊무 같은 던전 뉴비들 교육시키고 다닙니다.
그 정도로 게임이 라이트해졌어요. 저씨들 아니면 올드비만 즐길 수 있던 게임에 뉴비들이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성운무기가 비싸요? 것도 아니에요. 예전 무상 만들던 비용으로 성운무기 5개는 만들어요.
심지어는 이벤트로도 막 뿌려서 무상 만들던 비용으로 성운 2단 7~8개까지도 만들 수 있어요.
7~8개의 2단 중 하나 정도는 대체로 무극과 동급인 5단까지도 가요.
뉴비들이 무상 갈 돈으로 무극 만드는게 그렇게 아니꼬와요?
매번 강화 싫다 강화 싫다만 하지말고 드는 액수를 생각을 해봐요.
14년도 10월에도 10만금이 넘어가던 무극이 지금 얼마인지.
뉴비들이 얼마를 게임에 쳐박고 블저씨가 되어야 만족하는지.
무X시절이랑 현재 성운무기랑 어느 쪽이 더 신규 유입이 많은지 생각을 좀 해봐요.
성운무기 좋다고 하는 사람한테 강화의 노예네 뭐네 하는거야말로 올부심 부리는 진상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