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저따윈건 죄송합니다ㅜ
데탑만 쓰다가 데탑이 완전 병신된관계로 노트북을 쓰려는데
도대체 모르겠어요ㅜㅜ
1. 어느정도 들고다녀야됨.
데탑이 없음.
2. 학생이라 인강/문서작업/영화감상 이 주를 이루지만 겜이라곤 스타2만 함.
3. 2KG이하여야함.
4. 처음사는거라 한성/기가바이트등의 노트북은 꺼려짐.
5. 남자지만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 편..ㅠㅠ
6. 가성비라는 개념이 없어서 이정도면 이가격이면 좋겠다 하는 개념이 없어요ㅜㅜ
7. 백만원까진 괜찮은데ㅜㅜ
진짜 i3/i5가 뭔지도, ssd와 hdd차이점도 몰랐는데
일주일간 짬날때마다 폭풍 모바일 서치로 그정도는 알게 되었어요ㅜㅜ
진짜 여기서 턱 막혀서 더이상 진행이 안되네요ㅜㅜ
죄송합니다.ㅜㅜ 도와주세요ㅜㅜ
다나와 표준노트북으로 지정되었는데 역시 가장 무난하고 가격도 적정하고 화면도 큼직하고
데탑대용으로 쓰기에 좋은건 알겠는데..
SSD도 아니고 무게도 근2KG고 해서 걸려요ㅜㅜ
보통 초보자들이 외관에 신경많이 쓰듯 저도 딱 그 경운데ㅜㅜ
이건 가볍고 이쁘고!! 크기도 작아서 들고다니기 좋고 화질은 직접봐서 짱짱맨인거 알고
SSD고!
키보드배열이 좀 이상하다는데 그건 괜찮을듯 하고 키보드.터치패드 감촉이 안좋다던데..
진짜 이건 다 제쳐두고라도 발열이 심하다고 해서요 이 모델은ㅜㅜ
발열만 아니면 진짜 이거 샀을텐데ㅜㅜ
발열이 노트북에 주는 영향이 어느정돈지 몰라서ㅜㅜ
(그리고 i3/i5 둘다 사용감은 크게 상관없다는데ㅜㅜ 그것도 모르겠어요ㅜㅜ 15만 차이가 나는데ㅜㅜ
전 노트북으로 그래픽작업이나 동영상 작업 이런거 할일이 없거든요ㅜㅜ)
위 두모델의 중간을 달리는 모델인듯해서요ㅜㅜ
SSD를 쓰고 HDD로 부족한용량도 커버가 되고 적당한 무게1.6KG 적당한 화면14인치.
그래서 이걸 살까 했는데
상품평에 어떤분이 거지같다고..
애가 튼튼하지도 않고 화면도 ISP라 적어넣고 ISP가 아니라고..
화질도 좀 구리다고..
직접봐야 알겠지만 스펙으로 봐선 얘가 오히려 중간노선을 달리는게 제일 좋지 않나ㅜㅜ
싶은데ㅜㅜ
주 사용용도가 인강.문서작업.영화보기.웹서핑. 게임은 온니 스타2(겜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스타2도 잘 안하는데 유일하게 재밌어 해서..)
그리고 졸업반이라는것 정도..
친구들도 다 노트북엔 젬병이라ㅜㅜ 너무 고민되네요ㅜㅜ 데탑이면 덜컥샀을텐데ㅜㅜ
노트북은 전혀 감이없어서ㅜㅜ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ㅜㅜ
한방의 조언만 날려주셔요ㅜㅜ
점심맛나게 드시구요!
그리고 위 세모델중 하나라도 가지고 계신분들 어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