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진도군 2개월간 사용료 안 냈다가 뒤늦게 납부"
전남 진도 팽목항에 있던 '팽목분향소'가 지난해 9월초 희생 학생들의 사진과 유품을 정리하면서 '4.16팽목기억관'으로 바뀌어 있다. 팽목기억관에는 단원고 10개반 단체사진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조형물과 기록 등이 남아있다. 2019.2.5 /뉴스1 © News1 (진도=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진도 팽목항에 거주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단수 예고문을 받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