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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무상급식 '중단' "도시락도 안돼…'강제 유상급식'"
게시물ID : sisa_583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물창고
추천 : 14
조회수 : 1105회
댓글수 : 131개
등록시간 : 2015/03/28 17:07:43
내용 中..
이 :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유상급식 나 안 하겠다, 그리고 내가 정성껏 도시락 싸서 보내겠다. 그거 먹이겠다. 그것도 안 된답니까?
송 : 네, 그 선택사항이 없습니다.
이 : 왜 그렇죠? 내 아이 밥을, 엄마인 내가 챙겨서.. 그것까지는 어떻게 국가가 뭐 이래라, 저래라 할 게 아니지 않습니까?
송 : 그러니까 그 이유를 저도 모르겠는데, 엄마들은 또 이렇게 얘기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아니 유상도 뭐 무상도 그렇다 치고 그러면 내 아이 도시락을 내가 싸서 보낼 수 없느냐?
이 : 그러게 말이에요. 전 그 점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요?
송 : 네. 그러니까 강제급식이다.
이 : 강제유상급식이군요?
송 : 그렇죠.
이 : 강제 선택적 유상급식. 돈을 안 받는 아이들도 물론 있긴 있죠? 아주 형편이 어렵고.
송 : 그렇죠.
이 : 그런데 그 임계치가 낮으니까 상당수 학생들은 돈을 내고 먹는데, 도시락 싸오지 말고 학교에서 주는 급식을 돈을 내고 먹어라, 이거죠?
송 :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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