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주차장이에요.. 문콕하고 가는 사람들.. 못잡자나요.. 그런건 어쩔수 없어요.. 오늘두 뭐좀 사고 차에 앉아서 정리좀 하고 있는데 옆차에서 문콕을 했어요.. 솔직히 세게 하진 않았지만 사람이 못타고 못내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옆에 제차있는거 확인도 안하고 문을 확 열어 제끼는데 거의 문이 다 열리고 끝에 콕 한거에요 그래서 제가 문열고 "아저씨 문열고 닫을때 조심좀 해주세요" 라고 했고 죄송하단 한마디만 했음 끝이었어요. 근데 "살짝밖에 안닿았어요 내려서 보세요 긁혔나 안긁혔나" 이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요즘 이런 주차장에서 누가 그런걸로 그래요 서로 이해하고 그러는거지" 아놔 순간 빡치더라구요 그래서 "아니 그럼 다른사람이 아저씨 차 그렇게 콕 찍고가면 기분 좋겠냐고요" 했더니 또 뭐라 궁시렁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