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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작업장서 O-157 쇠고기 또 대량 리콜...
게시물ID : sisa_58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B.rOckEr
추천 : 1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8/10 01:04:24
한국 수출작업장서 O-157 쇠고기 또 대량 리콜...美 '해명 묵묵부답' 우리나라에 쇠고기를 수출하는 미국 작업장에서 치사성 O-157 대장균이 지난 6월 발견돼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진데 이어 지난 8일(현지시간) 또 다시 O-157이 검출돼 리콜 조치됐다. 그러나 우리 정부의 O-157 쇠고기 해명 요구에 미국 측은 여전히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농무부 식품안전검사청(FSIS)은 이날 네브라스카 비프社의 1, 2차 절단 쇠고기 제품과 상자육 등이 O-157 대장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544톤 분량을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앞서 FSIS는 6월30일에도 이 업체의 분쇄육에서 O-157 대장균이 발견돼 241톤 분량의 쇠고기에 대한 리콜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이어 7월3일엔 리콜 규모를 2400톤가량으로 확대토록 명령했다. 이번에 O-157이 발견된 쇠고기 제품은 지난 6월17일, 6월24일, 7월8일에 생산됐으며 네브라스카 비프社는 한국으로 쇠고기를 수출하는 30개 작업장 중 한 곳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이번에 O-157이 또 다시 발견된 제품이 한국에 수입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그러나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재까지 국내에 네브라스카 비프社의 쇠고기를 반입하거나 반입 예정이라고 신고한 수입육업체는 없다"며 "또한 미국 검역당국의 리콜조치가 조만간 취해질 예정인 만큼 국내에 수입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달 16일 주한 미 대사관을 통해 전달한 'O157 쇠고기' 해명 요구에 미국 측은 여전히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9일 "아직까지 미국 측의 답변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측의 해명만 기다리고 적극적인 대책을 취하지 않고 있는 우리 정부 측 대응과 O-157 쇠고기 대량발생 사태에도 불구, 여전히 침묵하고 있는 미국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김형섭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sid2=263&cid=98867&nt=20080809170437&iid=51062&oid=003&aid=0002229922 네이버에서 뜬 기사를 퍼 왔습니다.ㄷㄷㄷ 훗.. 정부도 묵묵부답~~ 언론은 묵묵부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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