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고에 대응하는 구조본부 3단계->2단계로"
현장지휘관 권한을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
10월31일 서울 중구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세월호참사 구조수색 적정성 조사내용 중간발표 기자간담회'가 끝난 뒤 고 오영석 군 어머니 권미화 씨가 오열하고 있다.2019.10.3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4.16 세월호참사와 같은 해양사고 발생 때 효율적인 수색구조를 위해 지휘체계를 단순화하고 현장 지휘관의 권한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