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브라더스 2차 세계대전 전문 역사학자 스티븐 앰브로즈(Stephen Ambrose)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했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유럽에 배치돼 혹독한 훈련을 받는 '이지 중대(Easy Company)'의 대원들을 주인공으로, 전쟁의 참모습과 진정한 영웅상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전쟁 영화중에서도 최고의 작품. 말이 필요없음.. 태평양(The Pacific) - 밴드 오브 브라더스 2탄 밴드 오브 브라더스 2탄 격인데... 어제 첫 방송을 시작한듯합니다... 태평양 전쟁이 주가 되는듯 한데... 제작자인 스필버그가 유명한 일본빠라서... 일본도 태평양 전쟁의 피해자라는 식의 뉘앙스를 드라마에서도 풍긴다고.. 논란이 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어제 방영했던 에피 1로 인해 벌써부터 화제만발.. 슈퍼내추럴 귀신 잡는 흐뭇한 퇴마사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악마에 의해 끔찍한 죽음을 당하고 아버지와 2형제가 어머니를 죽인 악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떠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점점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내용들이 이어지면서 박진감을 더합니다.. ㅋ 아시아권 공포영화같이 섬뜩한 귀신이 나오는것이 아니기에... 공포를 싫어하는 분도 충분히 볼만합니다... 로스트 김윤진이 많은 주인공들중에 한명으로 나와서 더 유명한 드라마... 호주에서 LA로 가는 비행기가 추락을 하게 되어 어느 섬으로 떨어지게 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이 섬에서 살아가면서 점점 미스테리한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페이퍼 타올이 요기잉네.." 라는 유행어가 나온 드라마죠... ㅋㅋㅋ 24 미국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테러의 위협을 밝혀내고 해결해가는 드라마... 실제 24시간을 1시간씩 쪼개 2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드라마입니다 테러를 저지하기 위해서 시간에 쫓기면서 부리나케 뛰어다니며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매 에피마다 긴장감이 넘쳐납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패턴이 매번 비슷하다라는 단점도 있지만요.. 로마 로마의 줄리우스 시저부터 시작해서 옥타비아누스가 황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로마 공화정에서 전제정치로 흘러가는 역사적 과정을 그리고 있고.. 그 역사 가운데 보레누스, 풀로라는 주인공을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장엄한 역사 드라마... 노출 수위가 강해서 거실에서 시청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스파타커스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노예검투사들의 반란을 소재로 한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이 실제로 존재했었던 인물이라고도 하네요... 영화 300의 영향을 받았는지.. 남자들의 근육.. 화려한 영상미.. 정말 압권입니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고 잔인함 또한 여지껏 본것 중에 최고네요.. ㅡㅡ 충격적인 장면들이 곳곳에서 속출합니다... 남녀 막론하고 신체노출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역시 거실에서 시청 불가... ㅋ 덱스터 어린시절 어머니의 처참한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충동을 가지게 된 싸이코패스 주인공이 경찰에서 혈흔분석가로 일하면서 나쁜놈들을 연쇄살인하는 드라마입니다. 연쇄살인범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라는 것도 독특하고 주인공에게 선과 악이 공존하는 특이한 드라마입니다.. 안투라지 드라마로 보는 헐리우드와 배우들의 일상... 갑자기 스타가 된 20대 초반의 배우와 그 친구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낮에는 골프 연습을 하고 밤에는 파티장을 기웃거리면서 멋진 여자들과 만나고.. 이런 저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헐리우드 배우들의 일상... 아리 골드의 구수한 욕이 매력적입니다... ㅋㅋㅋ 욕배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욕들이 나옵니다.. 깜짝출연으로 헐리우드의 유명한 배우/감독들이 자주 출연합니다... 또한 멋지고 섹시한 여자들이 너무나 많이 나옵니다... ㅋ 그러므로 가족들이 있는 거실에서는 시청을 자제하시는 것이... ㅋ 오유인들을 위한 추천 영화가 있길래 드라마도 추천해봅니다.. 막상 쓰고 보니 많이 없네요.. ㅡㅡ 기타 수사물/시트콤들도 많이 있지만... 너무 유명한 것들은 뺏구.. 이만큼만 써봅니다.. ㅋ 짤방으로 2009년 팝 25위 이내에 있는 노래 리믹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