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시사게에 올립니다  

요즘 뉴스에 자주나오죠

공무원연금은 일반 국민연금보다 수령이익이 높다. 

사실 고백하는데 이글은 쓰는 저의 아버지가 공무원이십니다. 

지방직 9급이십니다. 월급은 실수령액으로 300이 좀 안됩니다  보통 그렇죠
반대가 엄청나올듯 싶네요

 
공무원이 아니신분들이나 그의 가족분들은. 어처피 세금이니깐 연금개혁이 좋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리고 공무원은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니깐. 


월급 300나쁘지 않죠

하지만 이것만 여러분께 사실그대로 알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초봉이 30만원이였습니다. 
그때당시 나라돈이 부족해서 그렇다고합니다. 

때문에 월급대신 나중에 나라에 돈 생기면 연금으로 주겠다는게 공무원 연금입니다. 

마지막으로 새누리당 건으로 연금개혁하면 우리 부모님 노후가 위험해 지십니다. 


여태껏 연금받는다는 생각으로  노후준비를 하신지라 적잔이 당황스럽죠








헌법에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고 나와있습니다. 봉사자라면 보수가 없거나 작어도 묵묵히 봉사해야합니다  

하지만 연봉 2억받는 청와대 몇몇분들 생각하면
공기업이라 월급 빵빵하고 자식 학비도 내준다는 과잉복지를 받는 윗머리 분들을 생각하면

사람인지라 .....  

다시한번 생각해주십쇼. 어쩌면 자신이나 가족만의 이익을 위한 글일 수도 있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