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님들 무슨 깜빡이 페티쉬 있는건지....
무슨 차선만 바꿀라고 깜빡이만 키면 어그로 급상승해서 돌진해요
그래놓고 껴들면 경적은 왜 울리는지.... 아무리 영업한다지만
개독이 일부 일부 일부라고 하는것처럼
일부 일부 일부의 택시기사들이 그러는데
정말 운전 스트레스 안받고 운전하고 싶어요
몇년전에 딱 하루 택시 총파업했을때
정말 출퇴근 시간에 도로가 전부 뻥 뚤린 그 모습 아직도 생생합니다
차밀리는 지역보면 맨우측차선 택시들 정차들 때매 그렇고
가끔 새벽에 미친차들보면 시내의 90%가 택시 택시 택시
서울 택시기사 두당 인구가 몇십명이라던데
규제는 안하고 왜이런 공멸의 길을 가는건지...
그냥 운전중 스트레스좀 그만 받고 싶은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