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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사례로 종북이 위험하다며??
게시물ID : sisa_583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먹냐
추천 : 3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29 21:56:07
“군 상층부 것들이 막대한 돈을 받아먹고 불량 군수품을 사들이도록 한 결과 괴뢰 군부대들에서 전투기술기재(무기)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거나 각종 사고들이 련발(연발)하고 있다.”

북한 관영 노동신문이 지난 17일 5면에 실은 기사 내용이다. 우리 군의 방산비리를 조롱한 것이다.

이런 와중에도 다음달로 예정된 군 정기 인사를 앞두고 장군들을 둘러싼 각종 ‘설’과 투서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실제 확인되거나 영향력을 발휘했다.

해군은 ㄱ사령관(중장)이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자 정책연구관으로 보직을 변경한 뒤 징계위에 회부했다. ㄴ중장도 보직이 변경됐다. 해군은 5명의 중장 중 2명이 공석이 됐다.

현직 고위 장성이 관련업체로부터 상품권을 받았다는 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당사자는 터무니 없는 ‘음해’라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나서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는 식이다. 그러면서 그가 책임자로 관여했던 전력증강사업에 대한 타당성 여부까지 따지고 있다.

인사철마다 반복되는 이런 분위기는 군의 원칙없는 인사도 한 몫을 했다는데 대부분의 군 장교들은 동의한다. 익명을 요구한 한 장성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유력자와 인연에 따라 진급이 좌우되는 줄서기 풍토가 확산된 지 이미 오래”라며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입맛에 맞는 대상자들을 발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291858561&code=910302&nv=stand'

정작 그 원인이 되는 군 부정부패에는 관대한 미필새끼들아 이 기사좀 보고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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