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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라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415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갈래길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18 16:31:47
이제 민주당에는 진짜 투쟁다운 투쟁하는 지도부 인물은 없고
민주주의 코스프레 하면서 귀족 야당 이미지 추구하는 쪽으로 당의 방향성이 정해진 것 같네요.
부딪힘을 세련되지 못한 꼴사나운 추태로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반대편 세력과 내통해 폭탄주 회동이나 하면서 우아하고 근사한 귀족 명품 이미지를 구축하면,
개인의 입신양명에도 좋고 노후보장도 되고 여러모로 좋겠지요.
뭐 가끔씩 중요한 일이 생기면 각본대로 연기해 주면 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일제시대 일본놈들 밑에서 딸랑이짓 하던 악독한 시다바리가 떠오르는 건 왜일가요?
민주당이 이렇게 변해왔는데, 그 시대의 일제 부역배들 처럼 또 그렇게 변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는거죠 뭐.
이제 민주당은 진선미 의원 박영선 의원 등, 소수의 몇몇을 제외하고는 
그냥 의원 뱃지나 달고다니며 희번덕거리는 얼굴로 탱자탱자 하는 인간들,
굶주려 우는 아이에게 사탕을 줬다 뺏었다 이죽대며 골려먹는 사악한 마초들의 집합소가 된 것은 아닌지,
참 슬픈 현실입니다.
김대중이 가고 노무현이 갔을 때, 민주당도 이제 그 생명이 다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어떻게 좀 더 필요한 정당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고민도 없어 보이고,
잿밥에 눈이 어두운 것인지, 국회의원 직위를 보험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참으로 씁슬합니다. 
국회의원 연금 처리할 때 보여준 그러한 마인드, 그런 태도로 뭘 하겠습니까.
민주당은 이제 사라져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변질시키지 말고 역사속으로 저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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