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할려는 의도로 올린 글은 아닌데,
역시 오유 별것 아닌걸로 진지먹는거랑 사람 몰아가는건 여전하군요.
운이 좋은걸 일반화 시킨다구요?
어떤분은 로또에 비교하시던데?
천문학적인 확률의 로또와 이게 비교가 된다고 보십니까?
제가 꼭 밥을 차려드리고 입에 떠 먹여 드릴 필요까지는 없는데,
선한 의도로 쓴 글을 왜곡해서들 받아들이시니, 발끈한 김에 좀 더 얘기해보죠.
허리에 붙을 수 있는 옵션 종류가 뭐 한 30가지 되나요?
굉장한 도면은 6개 옵이 고정으로 붙으니까,
단순화 시켜서, 모든저항이 필수적으로 붙어야 돈이 될만한 아이템이 나온다고 칩시다.
사실은 스텟만 잘붙어도 몇천이상이고, 모저 말고 속성저항 붙어도 수도사한테는 수천이상에 팔리지만,
그냥 단순화 시켜서 모저가 꼭 붙어야 된다고 칩시다. 예?
그럼 약 50% 의 확률로 모저가 붙는다는 얘기가 되요. 제작 하나 할때마다.
자세한 계산은 궁금하면 직접 해보시고.
그리고 힘 민 지 셋중 하나는 일단 붙어야 돈이 된다고 치죠?
그럼 10개 만들면 하나는 힘민지중 하나가 붙어 나온다는 얘기가 되요. 확률적으로.
운이 좋아야 붙어나오는게 아니라 확률적으로 붙어 나온다는 얘깁니다. ㅇㅋ?
게다가 169 가 최대친가 그러니, 일단 스텟이 붙어 나오면 85 가 기대치가 되는거고,
에효 쓰다보니 뭔짓인가 싶네.
네 제작들 하지 마세요 비추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