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폰5 1월에 개통해서 쓰다가
4월초에 술쳐먹고 잊어버려서(완전 개돼서 기억이 안남... 누가 훔쳐간건지 내가 어디다 버린건지)
근데 보험처리 받으려고 분실리퍼 가격 보니까 54만원 이더라구요(64G)
아 이건 너무하다... 저게 무슨 보험이여... 하면서
지금까지 울며 겨자먹기로 갤3 LTE 공기계로 대충 쓰고 있었거든요
근데 도저히 더이상은 갑갑하고 짜증나서 갤럭시 못 쓰겠어서 다시 아이폰5 사거나 리퍼 받으려고 알아보는중에
아이폰5s 9월 출시가 막 보이는거에요
우와 이건 기회다 좀만 버티다 5s로 가자! 했는데
오늘 갑자기 4.3으로 변경해서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 기사가 뙇! ..... -_ㅜ
그래서 지금 고민인데요....
1. 보험리퍼 받아서 아이폰5 다시 쓴다
2. 한방 부담이 크므로 기변으로 다시 사서 기기값 2배로 안고 간다.
3. 갤럭시랑 안드로이드 짜증나지만 버텨서 5s 나오면 그때 지른다.
요렇게 3가지로 압축 됐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9월까지면 망설임 없이 3번인데
지금 출시 불투명 해져서 완전 멘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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