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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유치원생 노래
게시물ID : sisa_415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기군만쉐
추천 : 2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8 19:12:37
유치원생들 태극기 들고 "제주폭동, 멸공" 합창

"북한인민 배고파도 세계 4위 군사력, 3대 세습, 일당독재 북한 공산당, 자유 대한민국에 악을 행하네, 요인암살, 천안함, 연평도 포격사건, 속지말자 공산당 거짓 평화, 물리치자 국론 분열 좌익사상, 깨어있는 안보의식 이 나라 국방력, 하나님이 지켜주신 대한민국 만세! 멸공!!"

유치원생 수십 명이 축하 노래를 부른 뒤 한 목소리로 "멸공"이라고 외쳤다. 350여 명의 보수우익단체 대표들은 함성을 지르며 박수를 쳤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반전교조 교육감 단일 후보를 위해 모인 교육포럼에서 생긴 일이다. 이들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미리 보궐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것. 

http://bit.ly/RFxSzJ

꽤 지난 기사인데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작년 8월) 링크 따라가시면 기사 나머지 내용하고 영상이 있습니다. 뭔가 엄청 무섭네요. 아이들에게 이런 노래를 가르치고선 박수를 치고 있다니... 부디 아이들이 뭔 소리인지 모르고 따라하기만 한 것이길 바랍니다. 어릴 때의 학습력은 정말 장난이 아닌데...
이런 사람들이 교육자랍시고 나서고 있는 현실이라니... 지금 서울시 교육감도 여기에서 박수치고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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