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궁금해서 물어본거였는데..
나 : 누나 우리 아기는...
아내: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아직 덜 키웠는데 무슨. ㅋㅋㅋㅋㅋ 너 사람은 만들고 낳아야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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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중 가장 크고 오래 웃었던걸로 기억함.
나도 낳자고 한건 아니였음 진짜
이제 한동안 언급 하지 않겠다고 다짐함.
아 삐진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