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많이 아파서 병원데려간다고 휴가내는데 그게 비웃을 일인가?
자기 애들 아프면 눈에 불을 키고 달려갈 사람들이...
제가 초보집사라 그런지 요즘 느끼는게 많네요.
저는 그래도 한국이 예전보다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나아졌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바뀐게 없나봅니다.
그래도 더러워서 피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제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무조건 받아치려구요.
아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