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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강화에 좋은 용기둥.. 쫌 긴 잡설
게시물ID : bns_5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옹ㅇㅇㅇㅇㅇ
추천 : 0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07 00:29:54

근래에 권사를 키우는중인데 발컨인관계로 탱은 되도록 피하며 게임하다 드디어 염화


본캐로 염화 질리도록 돌았지면 기공사여서 느낌이 매우다르기에 역시 처음엔 헤딩이지 하면서 용기둥 찍고 들어왔습니다 조합은 검 권 기 역..


어라 그런디 다들 말이 없으시네.. 괜찮겠지.. 몹들 찢어버리면서 1넴도착 위치잡고 ㄱㄱㄱ 느낌좋은팟인 ㄷ... 뿅뿅뿅뿅 끄어어엌


시작 30초만에 레이저쇼 벌어지고 아군 순삭 4회반복후 검사님이 저에게 탱커의 자리를 양보함, 자신없어서 손잭스인걸 강하게 어필


우린 끈기있는사람들이라며 무조건 ㄱㄱㄱ 아.. 그렇다고 나가버리기는 좀 거시기 하여 동영상 보고 몇번의 시도끝에 클리어


그런식으로 꾸역꾸역 탱하면서 나추종에서 잠시 멘붕하다 토우까지 통과하고 검사님은 이래라저래라 말이많음.. 자기가 사령탑이라고 생각한듯 


역사님과 기공사님은 자기할일 잘함.. 염화도착 네명다 옹기종기 모이자마자 뭔가 말할틈도 없이 검사님 돌진.. 점프 잘 피하고 대성이한테 붙음


기공사님의 호신장막을 믿고 투닥거리는데 달라붙어서 열심히 딜.. 전ㅋ멸ㅋ 기공사님, 호신장막 써주세요 하니 그분 왈 "안배웠는데요?"


이힝히히이히히힣 오줌 발싸! 검사님 나가고 그자리 암살자로 대체하고 또 아웅다웅하다 클리어.. 새벽1시에 가벼운마음으로 간 염화는


슬슬 해가뜨는 다섯시에 종료.. 좋은 멘탈수련이었습니다.  덤으로 전 권사에서 탱할줄아는 권사로 바뀜


그 입으로 탱킹하던검사님을 잊을수 없습니다 간혹 지역채팅에 보이는데 숙련이라고 자기피알하는거보면 찢어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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