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잃어버린 왕국 (동고르트 연맹)의 현재 모습
게시물ID : humorbest_583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스젯
추천 : 14
조회수 : 237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12 19:35:0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2 03:56:45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라하 제국의 북쪽에 위치한 동고르트 연맹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앞전에 설명드렸듯이 동고르트는 크라하 제국의 동생 크라하 라인마흐슈의 형이 형제간의 전쟁에서 패하여

 

힘을 다시 모으기 위해 만든 동고르트 패잔 가문들의 연맹체 입니다.

 

 

동고르트는 영원설지대로 서부와 동부로 나뉘는데

본성은 대륙의 다섯 성인중 하나 였던 요브라함이 태어난 성령의 호수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포른강이 카미흐슈 본성 바로앞에 흐르고 있으며 영원설지대로 교통이 불편한 동고르트의 동맥과도 같은 강줄기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레브라도 마을이 연맹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예전부터 철제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철을 잘 다루는 북쪽의 데보리안 종족이 동고르트에 자주 찾아오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연맹중에 가장 큰 가문중 하나인 타고트 백작의 가슈벨 성과 로브하트 항구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주로 크라하 제국의 상인들과 오루탄 게비츠의 상인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몇 년전 하랄 게비츠들의 침략전쟁에서 굳건한 성벽이 되었던 레브라도 전진성곽은 주로 하랄 게비츠들의 선박을 감시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팔커른 유적지는 고대 게스타니안 왕국의 부러진 검이 수호자인 샤프론들에게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연맹의 통제도 받지 않는 곳으로

샤프론들의 주술과 온갖 마법의 경계진으로 인해 연맹의 기사들과 도적무리들로 부터 침입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포른 협곡과 요브라함 대강둑에서는 크라하 제국과 잦은 마찰이 있으며

얼마전에는 연맹의 카우필드 백작이 포른강으로 이동하던 도중에 크라하 제국 병사의 화살로 인해 목숨을 잃게되었고

이로인해 형제간의 전쟁은 다시 일어날뻔 했습니다만 연맹의 부족들중 가장 거대한 타고트, 드레번드, 오슈리안가문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동고르트의 왕 카미흐슈는 지금도 본성의 감시탑에 올라가 크라하제국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카흐미슈 성을 포른강에서 바라본 모습

 

 

 

 

2

 

 

 

 

카흐미슈 성의 야경

 

 

 

 

레브라도 전진 성곽과 뒤편의 본성의 모습

 

 

 

 

오루탄 게비츠령을 향해있는 최서단 경계초소

 

 

 

 

타고트 백작령인 로브하트 마을과 가슈벨 성

 

 

 

카흐미슈성을 위에서 바라본 모습

(대마법사중 하나인 불의법사 카탄의 소환 제단에서 빛줄기가 나오고 있다.)

 

 

다음편 예정

 

마르커스 해양제국,

아리안 제국의 역사

가 될것 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