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아이패드2 구입후 2년이 지나자 마자 몇일 후!!
갑자기 회전이 안되는 고장 발생 ㅠㅠ (잠금 누른거 아님!!)
정식 센터 같더니 이건 뭐 무조건 리퍼비용 38만원....
후덜덜 하며 포기하고 나와서 비공식 센터로 가서 물어보니
회전 감지 센서 8만원 + 앞유리 교체비용 10만원 ㅠㅠ
멀쩡한 앞유리는 왜 교체 하냐 했더니
수리할 때 유리를 열어야 하는데 이게 무조건 깨지니까;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
돈 없어서 유리는 깨져도 좋으니 센서만 갈아달라고 했습니다.
센서도 무슨 센서랑 보드랑 연결하는 선만 교체 하는데도 8만원 이라네요
받아보니 진짜 유리가 깨져 있네요 ㅠㅠ
이젠 깨진체로 살아가야죠 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