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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해경, 세월호 공기 주입 첫 회의부터 '쇼'였다
게시물ID : sewol_58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07 09:46:38
 
 
[경향신문] ㆍ김석균 청장 등 간부들 참사 후 3일간 5차례 형식적 논의
ㆍ압축기 용량·종류 세부 논의는 전무해 ‘청 보고용’ 정황
ㆍ결국 소형 공업용 투입 시늉만…유족 “고의적 의무 방기”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경향신문 자료사진
 
 
 
세월호 참사 당시 선내 공기주입 작업이 논의 단계부터 부실하게 진행된 정황이 확인됐다. 해경 주요 간부들의 회의는 형식적이었다. 회의 결과는 실제 효과가 거의 없는 공기압축기 사용으로 이어졌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10706015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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