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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여왕의 교실 리뷰..
게시물ID : drama_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췌켄
추천 : 2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8 23:26:12
와... 오늘 마지막 보셨나요?

지금까지의 한국판 여왕의 교실 명장면중의 명장면 같습니다..

김도진학생의 등장은 사실 일본판에는 없던 부분이였습니다

일본판에서는 김도진학생의 등장이 아닌 부모와의 갈등을 주제로 담았는데요

선생회의때 학부모 공개수업에 대한 말이 나왔으므로

아마 제가 생각하는 BEST 2 장면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일로 김도진 학생의 일은 해결된것 같습니다

김도진 학생의 출현이 정말로 좋은 스토리 흐름을 가지는 이유는

김도진 학생으로 인해서 마선생님은 과거의 사건을 회상하게 되는 계기와 성장의 계기를 보여주게 되죠

마선생님의 과거는 거의 다 밝혀가지는것 같고

심하나는 마선생님 왼쪽 쇄골에 있는 칼자국이 그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어떻게 칼이 사용될 정도의 사투가 일어났는지..는 과거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판에서는 과거편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사실 김도진 학생보다 더 악독스럽습니다

그리고 마선생님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 ???? ' 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과거의 한가지 일때문에 성격이 변한게 아닌 여러가지로 변했는데요

그 여러가지에 대한 내용도 과거에서 밝혀지겠죠?




원래 일본판에서는 과거에 김도진 학생과 같이 죽음의 위기에 처하는 학생이 나옵니다

근데 김도진학생과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죽음의 위기에서 " 살고싶어요! " 라는 소리로 선생님이 구해주는건 다른데요

솔찍히 일본판도 감동적이였지만... 한국판 마선생님의 그 모습 그 포옹 그 말이 더 저한텐 와다았달가요?

일본판에서 김도진 학생과 같이 죽음에 위기에 처한 학생에게 선생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스포 방지용 드래그해서 보세요)) 

아쿠즈 마야 " 네가 왜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지 아니? 네가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니까 그래! 

주변 사람들에게는 자신을 사랑해달라고 요구만 하고 너는 그사람들을 위해서 지금껏 뭔가 한거 있어?

결국 너는 자기 자신이 예쁜 거 뿐이라고. 다른 사람따위 어찌되든 상관없는거야. 그럼 사람을 그 누가 사랑해준다고 하는거야? "

도진이 같은 아이 " 그런 건 말하지 않아도 안다고!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아쿠즈 마야 " 모르겠으면 배우도록 해. 학교로 돌아가서 여러가지 것들을 배우도록 해. 좋은 친구나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여러 사람들을 아주 많이 좋아 하도록 하거라. 여러가지 것들을 아주 많이 좋아하도록 하거라

그러면 모두가 자연스럽게 좋아질거야.

이대로라면 다른 사람에게 쓰여지고 싶다, 돈이 필요해, 좋은 옷이 입고 싶어, 좋은 그림을 보고 싶어,

그런 것만 잔뜩 생각해서 그런 걸 위해 살아가라고 말거라고. 그런 것들이 정말로 행복이라고 생각해?  "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후부터는 스포성 발언이 많네요

과거에서는 도진이 같은 학생이 선생님께 뺨따구를 맞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뺨따구도 사연이 많은 구수한 뺨따구죠 후후




전에도 말했듯이 12화까지 했고 남은 2화는 선생님과의 마지막 6학년의 시간이 될겁니다

일본판에서는 마지막 11회때 사건이 되게 많았는데요 ㅋㅋ 아마도 한국판에서도 끝판에 사건이 많이 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부모 공개 수업도 해야하구요 졸업 작품도 만들어야하고 할게 많네요

어떻게 구성될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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