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진이는 그게 무서운겁니다
자신도 언제 저렇게 될지 모르는다는 불안함
그래서 왕따를 만드려고 했고 왕따가 있으면 자신이 왕따가 될리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반에서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않고 아이들의 마음이 모두 똘똘 뭉쳐있습니다
자신이 소외되는 느낌을 받겠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남을 왕따시키려고 합니다만 실패하게 되고 모두들에게 거리감을 두게 됩니다
더이상 회복할 수 없고 난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도진이는 자살을 결심하고
마여진 선생님은 그때 등장하게 됩니다
도진이는 " 나같은건 죽어도 상관 없잖아요 " 라고 말하자 마여진 선생님은
"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래, 죽고 싶으면 죽어. 난 교사로써 너에 대한 책임이 있어. 니 선택에 대해 난 끝까지 함께 있을거야
원한다면 죽어. 하지만 난 널 놓지 않을꺼야. 난 널 버리지 않을꺼야 "
라는 말을 남기게 됩니다. 도진이가 원하는 자신을 끝까지 버려주지 않겠다는 상황인데
도진이이게는 지옥같이 무서운 말이였겠죠
결국 마여진 선생님께 살려달라고 외치게 됩니다
사실 마여진 선생님은 도진이의 어리광을 이렇게 해서 고쳐주려고 한것입니다
항상 어리광을 부려서는 되는게 없다 어리광을 그만 부려라!!!
" 니가 널 버리지 않는다면 아무도 널 버릴 수 없어 "
" 넌 혼자가 아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