떄는 고3때 였었습니다
지금도 고3이긴하지만 고3은 수능치기전과 후로 나뉘기떄문에
아 일단 수능치기 전에 저같은 경우는 수능공부를하느라 딱히 취미를 둘게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문방구를 지나다가 레고를 봤습니다
저는 학교생활도 왕따였었기에 수능치고 할 것들을 생각해보는 것위주로 하면서 극복을하다보니
레고를 사서 모았습니다 조립은 하지않고 그냥 통째로 사서 모았습니다
한 48개 정도 모으고 수능을 잘쳐서 이것들을 조립할거야
이런 마인드였어요
수능은 최저등급 겨우겨우 맞췄고
제가 원하던 국립대에 가게됬죠
그 기쁨과 동시에 레고 48개를 모조리 조립함과 동시에 저는 레고 입덕을 하게되었고
현재 레고 피규어 개수만 세도 100개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