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글쓴이입니다.
6개월동안 경차로 바꾸려고 했는데 그것도 사치인것 같아 차도 키다리중고차 님한테 팔아버리고 ㅋㅋ;
계속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한푼 두푼 모아서 ..
비록 대출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드디어 둘이 살 전세집을 마련했습니다..
어제 둘이 계약금 넣고 오면서 이거 우리 꿈만같다고.. ㅎㅎㅎ.. 월세 아닌 전세입니다 여러분 ㅎㅎ
이제 대출금 빡시게 상환하고 대출금 없엊면 좀더 큰집으로 이사갈껍니다~
비록 햇빛은 안들어 오는 작은 집이지만.. 그래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분 좋네요 ㅎㅎㅎㅎㅎ
6개월만에 월급 200으로 1000만원 모으니까.. 제가 너무 기특한데 같이 고생한 여자친구한테 이런말 하긴 좀 그렇고..
저 칭찬좀 해주세요 ㅎㅎㅎ 많이 힘들었습돠.. 집에서 버스타러가는데까지만 20분 걸어가야함 ㅠㅠ
아침 7시까지 출근이라 5시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도시락싸고 출발해서 버스타고 30분~ 40분 가야 직장나옴..
이짓을 반년 하니까.. 익숙해지면서 힘드네요..ㅋㅋ 그래도 나 집 마련했돠아아아아~~~~~~~~~~~~~~~~~~~~~~~~ 캬캬캬캬